La Passion에서 지내는 동안 정말 따뜻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리셉션 직원인 Sarah, Tyna, Thomas는 친절하고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호안끼엠 호수의 풍경은 페이스북의 영상 광고와는 다릅니다.

저도 여기 호텔 갔다가 화가 나서 리뷰 쓰려고 들어왔는데 밑에 리뷰 보니 저랑 똑같이 당한 사람들 수두룩 하네요? 로비 들어가면 천사같은 여자들이 웃으며 사기를 치는데 호텔이 두개가 있다며 안내해주시는 남자분이 호텔에서 3분정도 걸어서 짐 들어주시고 다른 모텔같은 호텔로 데려다 주시더라구요 들어 갔는데 이건 뭐지? 내가 예약한 호텔이 아닌데? 그치만 얼떨떨 하고 말도 잘 안통하니 일단 들어가고 하루 일정들을 소화 하고 밤에 뭔가 그 찝찝한 화장실에서 씻고 뭔가 이불도 더럽고 에어컨도 습하고 잘 안나오고 자기전에 아무래도 이상해서 다시 예약했던 곳 들어가서 리뷰들을 읽어보니 그제서야 당한지 알았네요 그래서 밤이 늦어서 다음날 그 원래 호텔로 따지러 가고 말이 안통해서 번역기 돌려서 어떻게 배상 할건지 책임 지라고 했더니 물과 음료수 먹은걸 서비스로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루 돈은 다 내고 모텔같은곳에서 잔게 너무 억울하고 다음날도 그 호텔에 예약을 하놨었지만 투어 가서 호텔은 누리지도 못하고 새로 배정받은 방에서 잠만 잔 채.. 완전 컨디션 호텔 냄새부터 다르더라구요..? 근데 따질 틈도 없이 아침부터 바로 다른데로 가야하고 일정이 빡빡 하기에 안먹은 음료라도 다 챙겨서 꾸역꾸역 나왔습니다 화가나서 리뷰라도 써야겠네요......... 이 호텔 때문에 베트남에 처음 놀러갔지만 다신 가기 싫어질 정도로 인식이 안좋아 졌고 여기가 한국이였더라면 이런일은 절대 생기지도 않았을건데....아무튼 예약 하기고 가신다면 꼭 잘 확인 하시길 바라고 직원분들 이 글을 읽으신다면 앞으로 절대 그런짓 하지 마세요 사진 보니 딱 화장실 한장 방 두장 총 세장 그모텔 사진 올려놨더라구요? 그리고 참 따졌더니 하는말씀은 만석이라서 다른 호텔로 안내해드렸다는데 저는 전부터 미리 예약을 하고 간 사람인데 만석이라뇨? 여기 무슨 선착순으로 받는 호텔입니까?????? 아무튼 꼭 가신다면 확인 하세요...^^